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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대한민국 탁구계에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한국수자원공사 '케이워터'가 남자탁구단을 창단한다. 2014년 농심탁구단 해체에 이어 지난해 말 조언래, 김동현 등 에이스들이 맹활약하던 에쓰오일이 돌연 해체를 선언하며 탁구계에 암운이 드리웠다. 새 실업팀을 창단, 돌파구를 찾기 위한 탁구계의 지속적인 노력이 통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2-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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