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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갈라쇼'손연재"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15-09-24 15:05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고운 한복 차림으로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9월 초 슈투트가르트세계선수권을 마지막으로 올 시즌을 마감한 손연재는 추석 연휴 '리듬체조 갈라쇼'로 팬들을 만난다. 26~27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2015'에서 슈투트가르트세계선수권 개인종합 2위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 3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 '러시아 신성'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과 함께 최고의 갈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민족의 명절을 맞아 한국적 아름다움을 가미한 '아리랑' 등 이색 레퍼토리를 준비중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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