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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서울대회 티켓 하루만에 절반 팔려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5-09-10 10:02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UFC FIGHT NIGHT SEOUL)대회의 티켓 판매 개시와 함께 하루만에 절반 이상의 좌석이 판매됐다.

한국 최초로 열리는 UFC파이트 서울은 11월 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데 1만6000석 규모로 개최된다. UFC관계자는 "현재까지의 티켓 판매율에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한국 팬들의 열성에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의 티켓 판매처인 인터파크 관계자도 "유명 밴드의 공연이 아닌, 스포츠 경기로써 이와 같은 흥행성은 보기 힘들다"며 "이는 국내에서 UFC에 대한 굉장한 인기를 입증한 것"이라고 전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UFC 포토행사가 9월 8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추성훈, 김동현, 벤 헨더슨, 미르코 크로캅 등이 참석했다.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추성훈, 김동현, 아리아니 셀레스티, 헨더슨, 크로캅(왼쪽부터).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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