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와 일본체육협회가 한일 청소년 하계 스포츠 교류 초청 및 파견행사를 진행한다.
16일부터 22일까지 한국 여수시와 일본 야마가타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한일 청소년 하계 스포츠 교류 행사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양국의 초등부 및 중등부 학생들이 참가해 총 5종목(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의 합동훈련과 경기를 통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다양한 문화교류 및 역사탐방을 통해 함께 배우고, 우정을 나눌 예정이다.
또 같은 기간 일본 야마가타현 파견 행사에는 전년도 초청 행사를 주관했던 전라북도체육회에서 초등부, 중등부 선수단 217명을 선발해 파견한다. 전영지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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