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현(107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인트 조지프 캔들러 서배너 챌린저 준결승행에 성공했다.
정 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서배너에서 열린 대회 단식 3회전에서 가스타오 엘리아스(134위·포르투갈)를 2대0(6-2 6-4)로 완파했다. 1세트를 가볍게 따낸 정 현은 2세트에서도 4-4 상황에서 두 게임을 잇달아 잡는 집중력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4-25 09:27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