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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이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인천시청은 4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5 SK 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서울시청을 25대23으로 제압했다. 에이스 김온아가 13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시청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인천시청에 덜미를 잡혔다. 올 시즌 개막전에서도 설욕에 실패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4-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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