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5), 26일 코엑스서 개막

JK6의 까롱 헬스바이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5)'이 2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막해 3월 1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기업 480개사가 참가하고 1950개 부스를 개설한다. 아시아 최대 스포츠용품박람회인 중국의 '스포츠용품쇼'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문체부는 참관객 5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전시 품목은 헬스·피트니스, 캠핑카, 아웃도어·캠핑, 바이크, 수중·수상 스포츠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되며, 스포츠·레저 산업의 국내외 최신 흐름(트렌드)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다.

행사 입장료는 1인당 5000원이고, 자세한 전시 안내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5' 공식 홈페이지(www.spoe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창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