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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박지혜, 피멍든 눈가에도 '빛나는 청순미모' 상큼 브이포즈까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2-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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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 사진제공 = 로드FC

박지혜

미녀 이종격투기선수

박지혜가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혜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에서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경기 후

박지혜는 자신의 셀카를 공개하며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고 전했다. 사진 속

박지혜는 오른 쪽 눈에 멍이 들었지만,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눈가의 상처에도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박지혜는 자신의 프로 데뷔전에 대해 "사실 준비했던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았다. 스탠딩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싶었는데,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며 "다음에는 꼭 타격 위주의 경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혜는 다음 경기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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