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봅슬레이의 간판 스타인 원윤종과 서영우가 아시아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컵 8위에 올랐다.
원윤종과 서영우는 13일(한국시각)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월드컵 1차대회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1분51초87의 기록으로 19개팀 가운데 공동 8위에 올랐다.
한편 함께 출전한 김동현-석영진조도 1,2차합계 1분53초13으로 17위에 올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2-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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