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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가 학교스포츠클럽의 왕중왕을 가리는 '2014 학교스포츠클럽 결선대회'를 종목별로 이번 달 한 달 동안 펼친다. 종목은 티볼, 족구, 줄넘기, 풋살, 플라잉디스크, 프리테니스, 피구, 넷볼, 플로어볼, 국학기공, 킨볼, 치어리딩 등이다.
학교스포츠클럽 전국결선대회는 2008년부터 개최돼 왔다, 매년 종목이 확대되어 올해는 23개 종목을 실시된다. 이번 결선대회에는 전국 9개 시도(서울, 대구, 울산, 인천, 세종, 경기, 부산, 전남, 제주)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지역별 학교스포츠클럽 대표팀이 참가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