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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이 16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폐막식이 4일 오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렸다. 폐회식에 참석한 북한 대표단이 정홍원 국무총리와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북한은 폐회식에 황병서 노동당 총정치국장, 최룡해 비서, 김양건 비서 등 북한측 인사 11명을 참석시켰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4.10.04/
기사입력 2014-10-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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