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AG포토] 북한 쌍둥이 자매 마라토너, 7위와 9위로 골인!

정재근 기자

기사입력 2014-10-02 12:37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마라톤 경기가 2일 열린 가운데 북한 쌍둥이 마라토너가 7위와 9위로 골인했다. 동생 김혜경(왼쪽)은 7위(2시간 36분38초), 언니 김혜성 9위(2시간 38분 55초)를 기록했다.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앞을 출발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들어오는 42.195km 레이스에서 키르와는 2시간 25분 37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 키자키는 2시간 25분 50초를 기록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10.02/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