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이 광저우 노골드 수모 설욕을 외쳤다.
안한봉 레슬링 감독과 김현우는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D-30일 합동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안 감독은 "광저우에서 노골드의 수모를 당했다. 이제는 우리 선수들이 안정되어 있다. 다행히도 런던에서 김현우가 금메달을 따냈다. 안방에서 하는 아시안게임인만큼 대비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 18명의 전사들이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겠다"고 했다.
태릉=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