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국가대표팀이 38일 앞으로 다가온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남자 경보에서는 20㎞에 김현섭(국군체육부대) 최병광(삼성전자) 50㎞에서 박칠성(삼성전자)이 나서 금메달을 노린다. 남자 멀리뛰기에서는 간판 스타 김덕현(광주광역시청)이 나선다. 여자 100m 허들에서는 광저우 금메달리스트 이연경(문경시청)과 라이벌 정혜림(제주시청)이 나선다.
인천아시안게임 육상은 9월 27일부터 시작한다.
태릉=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