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안양 한라가 이리 베버 전 체코 주니어 국가대표 감독을 영입했다.
베버 감독은 현역 선수 시절 체코 국가대표 수비수로 활약했다. 선수 은퇴 후에는 체코 주니어 국가대표팀을 맡았다. 지난 시즌에는 체코의 명문 스파르타 프라하 산하인 호무토프에서 코치로 활약했다. 안양 한라는 이것으로 베버 신임 감독과 이창영 수석코치, 김우재 코치로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7-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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