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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로드FC 데뷔
송가연이 로드FC 무대에 전격 데뷔한다.
이어 송가연은 "로드 FC 선수로 경기에 나선다는 것이 굉장히 걱정이 된다. 팀 선배들과 굉장히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여러 방면에서 많은 준비를 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내가 연습한 것을 모두 보여드리고 싶다. 열심히 해서 화끈한 경기 펼쳤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 송가연은 "시합을 치르지 않고 유명세만 누린다는 소문들이 좋지는 않았다"며 "사실 항간에 '미녀 파이터'라며 외적인 부분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미녀 파이터'라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런 말씀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송가연 로드FC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
송가연 로드FC 데뷔, 드디어 데뷔하네", "
송가연 로드FC 데뷔, 완전 대박", "
송가연 로드FC 데뷔, 무조건 이겼으면", "
송가연 로드FC 데뷔, 본방으로 봐야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가연은 8월 17일 로드FC 프로 데뷔 무대에서 일본 국적의 선수와 경기를 펼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