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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립 아이스하키리그(KIHL, 이하 '독립리그')가 연세사랑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맺고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됐다.
독립리그와 연세사랑병원은 지난 1일 연세사랑병원에서 독립리그의 김홍일 대표, 윤국일 플레잉코치, 연세사랑병원 조승배 부원장, 김영종 스포츠 마케팅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6월까지 5라운드를 치르며 리그 절반을 마친 '2014 제니스 아이스링크 한국 독립 아이스하키리그'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동 제니스 링크에서 첫 독립리그 우승을 놓고 웨이브즈, 인빅투스 블레이저스, 타이탄스 등 세 팀이 치열한 격전을 벌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