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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전용준 이동진
온게임넷 롤더챔피언스(이하 롤챔스) 메인 전용준 캐스터를 대신해 이동진 캐스터가 긴급 대타 투입됐다.
온게임넷 측은 '개인 사정'이라고만 설명했다. 전용준 캐스터는 오는 21일 방송부터 다시 참여할 예정이다.
전용준 캐스터 대신 20일 진행을 맡은 이동진 캐스터는 김동준-이현우(클템) 해설위원과 자연스러운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이동진 캐스터는 온게임넷에서 '디렉터스 시즌2', '켠김에 왕까지', '한판만' 등의 MC로 오랫동안 활동해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갑동이'의 정신과 의사로도 출연해 연기자 활동까지 하고 있다. 이동진 캐스터는 지난해 MLG 한국대표선발전 중계도 맡은 바 있어 롤 중계가 처음이 아니다.
롤챔스 전용준 이동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롤챔스 전용준 이동진, 이동진 캐스터 생갭다 잘하는듯", "
롤챔스 전용준 이동진, 전용준 캐스터에 너무 익숙해졌나 좀 어색함", "
롤챔스 전용준 이동진, 개인 사정이 대체 무슨 일일까", "
롤챔스 전용준 이동진, 메인 캐스터가 자리를 비우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