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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원 요아킴 한센 KO승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요아킴 한센과의 재대결서 KO승을 거두었다.
이날 서두원은 경기 후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다. 정문홍 대표님이 '기다리면 죽는다. 먼저 박아라'고 강조하셨다"며 "박창세 감독님을 비롯한 팀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두원 요아킴 한센 KO승에 네티즌들은 "서두원 요아킴 한센 KO승, 완전 경기 대박", "서두원 요아킴 한센 KO승, 화끈한 리벤지 매치", "서두원 요아킴 한센 KO승, 화끈한 한판 승", "서두원 요아킴 한센 KO승, 서두원 정말 잘 하더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두원은 지난해 4월 13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요아킴 한센과의 경기서 2라운드 시작 3분 14초 만에 암트라이앵글초크 패배를 당한 바 있었지만 서브미션 패배를 1라운드 초반 KO승으로 되갚으며 1년 전 아픔을 설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