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테니스의 희망' 이덕희(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제50회 아스트리드볼 벨기에 국제 주니어챔피언십 결승에 올랐다.
이덕희(주니어 세계랭킹 11위)는 30일(현지시각) 벨기에 샤를루아에서 열린 남자단식 4강에서 기권승했다. 브래들리 모슬리(주니어 17위·호주)가 기권하면서 단식 결승에 올랐다. 테일러 해리 프리츠(62위·미국)-페트로스 크리소초스(52위·사이프러스)의 승자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스포츠2팀
기사입력 2014-05-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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