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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신 아나운서 '볼륨 드러낸 탱크톱' 입고 '깜찍 막춤'

기사입력 2014-05-26 15:04 | 최종수정 2014-05-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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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신 아나운서 '볼륨 탱크톱' 입고 막춤

김선신 아나운서 '볼륨 드러난 탱크톱' 입고 막춤

김선신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볼륨이 드러나는 니트 탱크톱을 입고 초미니 스커트에 막춤을 선사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5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구가 없는 월요일 지루하시죠? 제 한몸 희생해서 여러분께 즐거움을 선사해 드립니다"라며 "57초 영상부터 보시면.. 쿨럭"이라며 유튜브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김선신 아나운서가 공개한 영상에는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의 홍보 모델로 광고 영상을 찍은 본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광고 완성품이 아닌 광고를 찍는 비하인드 과정을 공개해 각종 NG와 댄스 연습 장면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민소매 니트 탱크톱 티셔츠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막춤을 추는 김선신 아나운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평소 야구장과 스튜디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몸매가 드러난 의상을 입고 '뻣뻣한 웨이브'를 선사하거나 다리를 벌리고 팔과 다리가 따로 움직이는 출처불명의 댄스를 선보이는 것.

본인도 민망해 연신 웃음을 터뜨리는 그녀는 긴 촬영 시간에 피곤해도 카메라만 돌아가면 깜찍한 미소를 잃지 않는다.

한편 현재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맡아 신(新) 야구 여신으로 등극한 김선신 아나운서는 평소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쌓은 활달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게임 출시 홍보를 위한 영상 및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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