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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사건을 통해서 걱정해주셨다. 걱정끼쳐드려 죄송하고 감사하다. 도핑 사건은 결과가 완전히 나왔다. 다시 태릉선수촌에 와서 기쁘다. 올해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겠다. 이번 일을 통해 여러분들이 힘을 내라고 해주셨는데 감사드린다."
이용대는 지난 8일 태릉선수촌에 합류했다. 그동안 이용대는 징계 처분으로 개별 훈련을 해왔다. 팀 훈련도 할 수 없었다.
이용대는 18일부터 시작하는 인도에서 열리는 세계남자단체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태릉선수촌=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