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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 아이스쇼를 앞둔 '피겨여왕' 김연아가 2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리허설을 가졌다. 김연아가 후배인 박소연에게 이야기를 건네고 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고 현역무대에서 은퇴한 김연아는 팬들이 보내준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위해 스페인어로 '안녕 고마워'라는 의미를 가진 'Adios, Gracias'를 이번 아이스쇼의 주제로 삼았다. 올림픽공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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