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30일 벌어지는 KOVO 삼성화재-현대캐피탈(1경기), KBO 두산-LG(2경기), SK-넥센(3경기) 등 3경기를 대상으로 '토토OX' 13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토토OX'는 2개 이상의 종목을 대상으로 각 경기에 제시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맞히는 게임으로 각 경기의 홈팀 승리여부와 양팀 연장전 진행 여부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를 맞히는 게임이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로 토토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토토OX게임이 프로배구(KOVO) 챔피언결정전과 프로야구(KBO)를 대상으로 발매한다"며 "토토OX는 승패는 물론 게임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맞혀야 하기 때문에 경기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토OX' 13회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첫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30일 오후 1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