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미키, 딸 안고 스케이트 '모성애 훈훈'

기사입력 2014-03-26 18:25 | 최종수정 2014-03-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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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겨 베테랑' 안도 미키(26)가 딸을 안고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안도 미키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딸 히마와리(1)를 안고 빙판 위에서 회전을 하는 사진을 공개하고 "내 사랑과 함께 스케이트를. 딸이 활짝 웃고 있다"라며 엄마로서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안도 미키는 지난해 4월 미혼모의 몸으로 딸을 낳았고, 이 사실이 7월 알려지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딸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끝내 밝히지 않은 안도 미키는 엄마의 몸으로 소치 올림픽 출전을 벼렀지만 대표 선발전에서 7위에 그치며 선발되지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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