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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신' 신아영-정인영 아나운서 '다정샷' 회사 달라도 '절친'
KBS N 정인영 아나운서와 SBS ESPN 신아영 아나운서의 '다정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에는 "회사가 상암동으로 옮겨 이런 점이 좋네. 막간을 이용해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언니와 데이트.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시원한 돌직구 고마워용"이라며 "징징대서 미안해 언니 힘들어 요즘" 이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회사는 다르지만 힘든 일이 있으면 서로 나누고 고민도 털어 놓는 '스포츠 여신'들의 뜻밖의 인증샷. 정인영 아나운서는 신아영 보다 3살 많은 언니. 같은 일을 하는 동료로 절친한 관계를 맺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