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과거 '미래 여친 위한 세리머니' 김연아 보고 있나?
지난 6일 디스패치 보도로 인해 '김연아의 남자'로 밝혀진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세)의 과거 방송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유건은 당시 김원중에 대해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선수이며, 25살이고 이제 막 프로입단해서 2년차다. 웃을 때는 차태현, 평상시에는 배우 하석진을 닮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가면을 벗은 김원중의 훈훈한 외모와 다부진 체격에 출연 여성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당시 김원중은 "여자친구 없는 지는 2년 정도 됐다"며 "연하보다는 연상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친구 유건이 "국가대표로 여자친구 앞에서 골 넣고 세리머니 하고 싶어한다"는 말에 미래의 여자친구를 위해 아이스하키 골 세리머니를 미리 시연하기도 했다.
유건은 절친 김원중과 김연아 열애인정 직후 인터뷰에서 "내가 영화 때문에 아이스하키를 배워야 했고, 김원중 씨에게 아이스하키를 배우는 과정에서 친하게 됐다"면서 "처음에 인연을 맺은 것은 2006년이었고 함께 추억을 쌓고 싶어서 '스친소'에 나가게 됐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스패치 보도 직후 당일 김연아 소속사는 김원중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연아 디스패치 보도 후 열애 인정과 김원중 '미래 여친 세리머니' 모습에 네티즌은 "김연아 디스패치 보도 후 열애 인정, 김원중 세리머니 김연아 위한 것", "김연아 디스패치 열애 인정, 친구 유건 인터뷰 교제 몰랐구나", "김연아 열애 인정, 당시 세리머니 '김연아 보고있나'", "김연아 디스패치 열애 인정, 김원중 김연아에게 잘해주길", "김연아 디스패치 열애 인정, 친구 유건 말대로 김연아 김원중 예쁘게 잘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