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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남자' 김원중, 유건 친구로 MBC 스친소 출연 '예능감 폭발'

기사입력 2014-03-06 10:38 | 최종수정 2014-03-06 12:00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유건 친구로 '스친소' 출연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유건 친구로 '스친소' 출연

'김연아의 남자' 김원중이 과거 지상파 예능프로램에 출연한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29, 상무)은 2009년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배우 유건이 얼짱 운동선수 친구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원중은 현재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하석진 닮은꼴'외모의 소유자라고 소개됐다. 또한 180cm이 넘는 훤칠한 키와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인 김원중은 스틱과 퍽을 이용한 아이스하키 묘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 함께 출연한 방송인 유채영의 친구와 커플이 됐다.

김연아와 김원중의 열애설은 6일 오전 터졌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에 진학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2012년 태릉선수촌에서 본격적인 인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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