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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소 김원중, 김연아 남자 과거 유건 친구 출연 포착
'피겨 여왕' 김연아가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대명 상무) 소속 김원중 선수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김원중에 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그는 과거 2009년 배우 유건의 친구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건장한 체격, 훈남 외모로 여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아이스하키 선수답게 스틱과 퍽을 이용한 묘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원중은 현재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친소 김원중 출연에 네티즌들은 "스친소 김원중 출연, 김연아 남자 유건 친구였네", "스친소 김원중, 김연아 나자친구 과거 방송에도 나왔구나", "스친소 김원중, 유건 옆에서도 굴욕없는 훈남 아이스하키 선수", "스친소 김원중, 유건 친구도 신기해...김연아 열애 인정 데이트 모습 달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