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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남자' 김원중, 과거 '스친소' 출연..'하석진 닮은꼴'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에 진학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2012년 태릉선수촌에서 본격적인 인연을 이어갔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으며, 김연아가 주로 김원중의 외출, 외박 시간에 맞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원중은 2013~2014 亞아이스하키리그 PO 진출의 일등공신이며, 2013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우승의 주역이기도한 실력파 선수이다.
특히 김원중은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배우 유건이 얼짱 운동선수 친구로 출연한 바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방송에서 김원중은 현재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하석진 닮은꼴'외모의 소유자라고 소개됐다. 또한 180cm이 넘는 훤칠한 키와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인 김원중은 스틱과 퍽을 이용한 아이스하키 묘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어필, 함께 출연한 방송인 유채영의 친구와 커플이 됐다.
한편 김연아는 당분간 팬미팅을 몇 차례 갖고, 5월 초 열리는 아이스쇼에 참가할 예정이며, 김원중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훈련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