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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커신 박승희에 비매너 행동'
특히 이날 경기에서 판커신은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박승희를 팔과 몸을 붙잡기 위한 '비매너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박승희는 중심을 잃지 않은 채 제 페이스대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판커신의 '더티 플레이'는 TV 생중계방송에 그대로 포착됐고, 이를 본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당 영상 캡처사진과 "소매치기 출신인가 보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질타했다.
한편, 판커신 비매너 영상을 접한 누리꾼을 "판커신, 스포츠정신은 어디 갔나", "판커신 정말 너무하네, 박승희 올림픽 2관왕 축하드려요", "판커신, 더티 플레이하러 올림픽 나왔나?", "판커신, 실력으로 승부하길", "판커신 나쁜손에도 꿋꿋하게 잘 버텨낸 박승희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