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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박승희(22·화성시청)가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 올랐다.
박승희는 22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펼쳐진 여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선 1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3번 레인의 박승희는 발레리 말테(캐나다) 요리엔 테르 모르스(네덜란드) 제시카 스미스(미국)과 스타트라인에 나란히 섰다.
박승희는 초반 2위에 자리잡았다. 발레리 말테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4바퀴를 남기고 1위로 치고 나왔다. 스피드를 올리며 선두로 질주했고, 추격하던 발레리 말테가 미끄러지며 넘어졌다. 박승희가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올시즌 랭킹 4위, 4년전 밴쿠버올림픽 이 종목 동메달리스트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