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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양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중국 실격 인정'
하지만 저우양이 경기와 상관없는 진로 방해로 중국은 실격 처리됐다.
이에 중국 코치진은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저우양이 링크에 남아 막았다고는 하지만 상대방 선수와는 2~3미터 거리가 있었다. 내 생각은 허용되는 움직임이었지만 판정은 진로방해였다"고 실격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쇼트트랙 해설가로 변신한 안톤 오노 역시 경기 후 AP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 여자선수들의 경기력은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다"라며 "오늘 경기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고 한국 여자 대표팀을 극찬했다.
이어 "중국 실격에 대해 "판단하기 곤란하지만 판정이 틀리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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