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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더운 동계올림픽' 소치 설원에 반바지 스키어까지 등장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5일(한국시각) '따뜻한 날씨에 한 스키어가 반바지를 입었다'는 타이틀과 함께 남자 15km 크로스컨트리 경기 사진을 실었다. 노르웨이 국가대표 크리스 안드레 제스페렌은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스키를 타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맨팔과 맨다리를 그대로 노출하고도, 추운 기색이 전혀 없었다.
스포츠2팀
기사입력 2014-02-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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