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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5000m 계주'
특히 은퇴 후 미국 NBC 해설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톤 오노는 "안현수는 쇼트트랙을 위해 태어났다"는 극찬을 남겼다. 안현수와 오노는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대결을 펼친 바 있다.
남자 쇼트트랙 5000m에서 초반 러시아 대표팀은 4위로 달리며 선두권 진출을 노렸다. 22바퀴를 남긴 상황, 3위로 달리던 캐나다 선수가 넘어지며 러시아는 3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안현수는 1500m에서 동메달을 따내 러시아 쇼트트랙에 사상 첫 메달을 안긴데 이어 5000m 계주에서도 러시아에 메달을 안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안현수 5000m 계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현수 5000m 계주, 클래스는 영원하다", "안현수 5000m 계주, 뭉클하다", "안현수 5000m 계주, 정말 대단한 실력", "안현수 5000m 계주, 우리나라 선수 였는데...", "안현수 5000m 계주, 안현수 항상 응원할게요", "안현수 5000m 계주 감동적이야", "안현수 5000m 계주 꼭 금메달 땄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