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가 금메달을 딴 스피드스케티이팅 여자 500m에서 2차 시기 맞대결을 펼쳤던 중국의 왕베이싱이 빼어난 미모덕에 연일 화제다.
하얼빈 출신인 왕베이싱은 지난 2005년, 2007년, 2008년 세계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500m에서 은메달을 땄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해 동메달을 딴 바 있다. 4년전 밴쿠버에서도 장백지를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왕베이싱은 지난 2010년 미국 스포츠웹진 블리처리포트가 뽑은 최고의 미녀스타 25인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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