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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파트너 왕베이싱 미니 웨딩드레스 자태, 장백지 닮은 모습 '다리도 예쁘네'
이상화 또한 왕베이싱과의 레이스에 대해서 "왕베이싱이 잘 해주어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2연패 인터뷰에서 특별히 이름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중국 배우 장백지를 연상케하는 왕베이싱 미모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왕베이싱은 2010년 미국의 스포츠전문웹진 블리처리포트에서 미녀 선수 25명 중 1위를 차지한 자타 공인 미녀이기도 하다.
왕베이싱 페이스북에는 일명 '쫄쫄이' 선수 유니폼이 아닌 새햐안 미니 웨딩 드레스를 입고 바닷가에서 찍은 모습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늘씬한 큰 키와 붉은 장미를 든 모습이 여배우 미모에 뒤지지 않는다. 특히 단거리 빙상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하고 늘씬한 종아리가 눈길을끈다.
2013년 5월 같은 팀 동료와 결혼한 왕베이싱은 당시 인터뷰에서 "소치는 내 마지막 올림픽이 될 수 있다"며 "남편과 신혼여행도 미뤘다"고 말한 바 있다. 왕베이싱 남편은 현재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스케이트 코치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