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와 여자친구 우나리 씨의 모습이 화제다.
이날 앞서 러시아 언론을 통해 소개된 안현수의 여자친구 우나리 씨가 한국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안현수의 이니셜을 뜻하는 'A'가 새겨진 커플링을 끼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같은날 KBS 1TV '뉴스토크'에서 안현수의 아버지 안기원 씨가 우나리 씨에 대해 언급했다. "(안)현수의 10년 팬이다. 그렇게 만나 지금까지 발전했다"며, "러시아 빙상 연맹에서 현수가 외로울까봐 여자친구를 러시아로 불러 보좌하게 했다. 어디에도 있을 수 없는 일을 러시아에서 지원해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아버지는 "멀리 러시아까지 가서 안현수한테 큰 힘이 되어준 (여자)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결혼한 의향이 있다고 현수가 이야기 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우나리 씨는 러시아 빙상 연맹에서 대표팀 AD카드를 발급받아 안현수의 스케줄을 정리하고 러시아어 통영 등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안현수의 SNS 인스타그램에는 여자친구 우나리 씨와 함께 찍은 사진들이 많이 게재되어 있다. 특히 안현수 보다 한 살 연상인 우나리 씨는 귀여운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귀여운 외모에 성심다하는 내조까지 부러워", "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가 있어 안현수 미소 가득", "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사랑의 힘이 대단하다", "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러브스토리 감동적이다", "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마음의 위안이 많이 되는 듯", "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러시아 빙상연맹이 오작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