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중국에 덜미를 잡혔다.
한국은 7일(한국시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 국립테니스센터에서 가진 중국과의 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그룹 B조 2차전(2단1복식)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전날 대만을 잡으면서 기분좋게 출발했던 한국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기세가 한풀 꺾이게 됐다.
한국은 7일 우즈베키스탄과 예선리그 최종전에 나선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2-0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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