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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길 유력한 후보인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26·대한항공)이 소치에 도착 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금지약물 검사를 받았다.
이승훈은 소치올림픽에서는 단체전인 팀추월까지 세 종목에서 시상대에 오르겠다는 것이 각오다. 그는 개막식 다음날인 8일 남자 5000m에 출전, 한국의 대회 첫 메달을 노리고 있다.
소치(러시아)=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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