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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퀸' 스테파니 길모어, 가슴 노출 사고
해당 사진에서 스테파니 길모어는 검은색의 보디슈트를 입고 '서핑 여왕' 다운 실력을 공개했다. 특히 스테파니 길모어는 가슴 부분이 아찔하게 뚫린 슈트를 입고 격렬한 서핑 도중 옷이 벗겨질 듯한 아찔한 순간을 모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1988년생인 스테파니 길모어는 지난 2012년 프랑스에서 열린 'Roxy Pro'에서 우승하며 월드 챔피언의 실력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