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신동' 신유빈, 스타킹 출연 당시 현정화와 '팽팽한 랠리' 깜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3-12-27 15:38


'탁구신동' 신유빈 스타킹 출연 모습

''탁구신동' 신유빈 스타킹 출연 모습'

'탁구신동' 신유빈(9·군포 화산초)양이 과거 '스타킹'에 출연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신유빈 양은 지난 2009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5살 꼬마 현정화'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신유빈 양은 "밥보다 탁구가 더 좋다"며 탁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또 키가 작아 눈높이가 거의 그물 높이였음에도 신유빈 양은 방송에 함께 출연한 현정화 탁구 감독과 팽팽한 랠리를 펼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신유빈 양은 지난 26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 개인단식 1회전에서 용인대 한승아 선수를 4-0으로 완파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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