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정윤성-오찬영, 오렌지볼 국제테니스대회 복식 우승

하성룡 기자

기사입력 2013-12-14 10:28 | 최종수정 2013-12-14 10:28


정윤성과 오찬영이 오렌지볼 국제테니스대회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윤성-오찬영은 1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프랭키 벨트리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16세부 복식 결승에서 권순우-윌리엄 제네센을 2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정윤성과 오찬영은 나란히 단식 결승에서 대결을 펼치게 돼 각자 2관왕에 도전하게 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