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첫 경기에서 몬테네그로에 분패했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할라피오니르에서 가진 몬테네그로와의 2103년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세계선수권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22대24로 졌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1패를 안고 조별리그를 시작하면서 어렵게 첫 발을 떼었다.
한국은 8일 네덜란드와 A조 2차전을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12-0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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