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새 쇼트 의상 첫공개…뒤태 보니 '반짝반짝'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06 16:50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소치 올림픽' 쇼트 의상 첫공개, 뒤태 보니 '반짝반짝'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소치 올림픽' 쇼트 의상 첫공개, 뒤태 보니 '반짝반짝'

'피겨퀸' 김연아의 '소치 올림픽' 쇼트 의상이 첫공개됐다.

김연아는 6일(한국시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 앞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처음 나선 드레스 리허설에서 연두빛이 감도는 노란색 의상을 선보였다.

김연아의 서정적인 새 쇼트 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는 여린듯 하지만 아름다운 의상을 선보인 것.

현지 팬들에 의해 미리 포착된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조명을 받아 반짝이는 비즈가 아름다운 날렵한 뒤태 모습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쇼트 새 의상을 본 네티즌은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김연아가 입어서 옷태가 나네요",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김연아 새 쇼트 의상 뒤태 보니 더 예쁘네요", "김연아 새 의상, 옷이 연아 미모 덕을 보는듯",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눈 빠지게 기다렸어요",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노란 병아리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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