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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F1 그랑프리 시즌 17차전 아부다비 그랑프리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다.
2위 싸움은 알론소가 207포인트로 2위 사수를 노리고 있고, 라이코넨(183포인트)이 그 뒤를 쫓고 있다. 특히 라이코넨은 지난해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자신감이 그 어느 때보다 가득 차 있다.
아부다비 그랑프리는 인공섬 야스의 현대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건축물을 누비는 서킷이 인상적이다. 서킷의 특징은 무려 21개의 코너가 있고 고저차가 거의 없어 속도감이 그다지 많지 않은 서킷이다. 하지만 은은한 조명 속에 호텔과 고층 빌딩을 통과하는 코스는 시각적인 재미를 충분히 느끼게 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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