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CJ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챔프에 오른 황진우(CJ레이싱팀. 금호타이어)은 국내 카트의 대부로 통하는 황운기 씨의 아들이다.
|
황진우는 "판에 박힌 말인 것 같지만 정말 팀의 단합력은 최고였고, 그 덕분에 지난 2009년 슈퍼6000 데뷔 이후 5년만에 첫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레이싱을 시작했는데, 최고의 한 해가 된 것 같다"고 기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