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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록의 황진우(31. CJ레이싱. 105점. 사진 위)냐, 젊은피 김동은(22. 인제스피디움. 93점. 사진 아래)이냐.
종합점수 12점의 차이는 쉽게 넘어설 수도, 그렇다고 이대로 우승컵을 양보하기에도 아쉬운 수 차다.
예를 들어 종합순위 2위의 김동은이 우승을, 종합순위 1위의 황진우가 4위 이하로 떨어진다면 종합챔피언의 자리가 바뀌는 극적 역전도 가능한 상황이다.
1위 25점, 2위 18점 3위 15점, 4위 12점, 5위 10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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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파 출신으로 국내 복귀한 최해민(CJ레이싱. 20kg)이 시즌 종합포인트 89점으로 챔프 달성에 유리한 조건이다.
여기에 연예인 드라이버 김진표(쉐보레. 핸디캡 100kg)가 87점으로 간발의 차 2위를 달리고 있다. 생애 첫 종합챔프에 도전하는 김진표가 만일 첫 챔프 등극에 성공한다면 소속팀인 쉐보레 레이싱팀의 6회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세울 수도 있다.
노련미의 이재우(쉐보레. 81점.100kg), EXR팀106의 정연일과 장순호도 대역전의 주연과 조연으로 어떤 활약을 벌일지 팬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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