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가 오는 12월까지 전국 229개 시군구 노인시설(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2027곳에 41종의 생활체육용품 14만1224점을 지원한다.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국민생활체육회는 노인시설에 운동용품을 지원하고 생활체육지도자를 보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10-15 11:40 | 최종수정 2013-10-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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