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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의 신' 양학선(21·한체대)가 꿈의 세계선수권 2연패를 이뤘다.
서울올림픽 도마 동메달리스트인 박종훈 관동대 교수(SBS 해설위원)는 이날 해설에서 "허리가 아픈 선수로 믿어지지 않을 만큼 '양학선' 기술을 완벽하게 해냈다. 저 컨디션이라면 '양학선2(가칭)'도 충분히 해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투혼의 양학선과 남녀체조대표팀은 8일 오전 11시4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기사입력 2013-10-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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